주말은 오늘도 늦더위는 쉬어가질 않습니다.
한낮인 지금 다소 덥게 느껴지는 날씨인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또 나가실 때는 우산도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에는 곳곳에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지금은 영남 해안쪽으로만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점차 내륙 지방에도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는데요.
비와 소나기 모두 양은 5~40mm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 대부분 지방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29도, 대구 27도, 전주 28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한때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오겠고요.
이후 추석 연휴까지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91013305111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